거창군 농촌현장포럼이 신원면 양지마을을 시작으로 3월 19일~20일 개최되었습니다.
거창군에서 마을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주민분들의 의지와 열정도 남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 소개된 마을은 거창읍 가지리 중촌마을입니다. 서동요에 관련 설화를 품고있는 이 마을은 마을담장 꽃밭가꾸기 및 사진문패 만들기, 골목길 벽화조성 등 경관이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이야기와 꽃이 있는 마을 만들기'라는 공동체 활동으로 주민들의 단합이 돋보였던 마을이었습니다.
거창군은 총 8개의 마을이 현장포럼을 실시하여, 오는 4월 8일에 주상면 거기마을, 웅양면 어인마을이 1회차 현장포럼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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