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3. 16:26


경상대 ‘제9기 농어촌지역개발 전문가과정’ 25명 입학
-6개월간 농어촌지역개발 사업추진 역량 제고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는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원장 박배륜)과 농어촌지역개발전문가과정(과정장 김영주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 경상대 애그로시스템공학부 교수)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3월 22일 오전 11시 BNIT R&D센터 중회의실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입학생을 비롯해 농업생명과학대학장, 경상남도 농업정책과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장, 진주‧산청지사장과 임직원, 과정 담당교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 교육생 대표 선서

 
  이 교육과정은 농어촌지역개발사업 추진ㆍ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적 요원들의 계획수립과 사업추진, 평가‧모니터링 등 종합적인 사업추진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지사 임직원, 경남도, 15개 시군 공무원 등 25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날 오후에는 ‘농어촌정책 변화 및 전망’(김영주 교수)과 ‘지역공동체 형성 및 재생 프로그램 개발 사례’(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은희창 이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 전략’(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강신길 차장)의 강의가 이어졌다.

 

  김영주 교수는 “그동안 경남도와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경상대 등 민ㆍ관ㆍ학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노력한 결과, 경남도가 ‘2017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101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29억 원을 확보하는 등 4년 연속 전국 최다 예산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시ㆍ도에 모범사례로 소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gnu.ac.kr/program/multipleboard/BoardView.jsp?groupNo=10029&boardNo=3244


Posted by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2015. 3. 13. 14:37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우리농촌운동 현장 포럼
-전국 첫 실시…11월 말까지 16개 시군 65개 마을에서 진행
-주민주도로 유무형 자원발굴…살기좋은곳 만드는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김영주 지역환경기반공학과 교수)는 진주시 등 경남지역 16개 시ㆍ군 65개 마을ㆍ권역을 대상으로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함께하는 우리농촌운동 현장포럼’을 개최ㆍ지원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첫 번째로 2015년 농촌 현장포럼을 실시하는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3월 12일 사천시 사천읍 두량1리 마을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현장포럼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농촌 현장포럼은 마을주민이 주도하여 마을의 유ㆍ무형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마을자원조사 및 주민역량진단(사전준비) → 자원조사 결과발표 및 주민역량교육(1회차) → 마을테마 발굴(2회차) → 선진지 견학(3회차) → 마을 발전과제 및 계획수립(4회차) 순으로 진행되며 필요한 경우 5회차를 추가로 진행하여 후속 사업추진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진행한다. 

올해 경남도는 4회차 50개소, 5회차 1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전국적으로 10개 시ㆍ도 418개소(마을ㆍ권역)에서 추진된다.

▯사진 설명: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3월 12일 사천시 사천읍 두량1리 마을에서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함께하는 우리농촌운동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내용 문의: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055-772-2624

 

 http://www.gnu.ac.kr/program/multipleboard/BoardView.jsp?groupNo=10029&cpage=1&boardNo=2294

 

 

Posted by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2015. 3. 13. 14:32

 

경상대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시군담당자 간담회ㆍ사전설명회 개최
-센터의 역할과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 및 정보공유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김영주 지역환경기반공학과 교수)는 2월 26일 오전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456동 117호에서 경남농촌현장포럼 활성화를 위한 시군담당자(현장활동가) 간담회와 사전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경남도, 16개 시군 담당자 40여 명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의 역할과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고, 시군 담당자들 간의 정보공유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날 오후 2시부터 농업생명과학대학 두레홀에서는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농촌현장포럼의 이해도를 높이고,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경남도, 경남지역 16개 시군 담당자(현장활동가), 16개 시군 65개 마을 리더, 참여기관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사전설명회는 함께하는 우리 농촌운동과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 마을 만들기 이해 및 사례, 현장포럼 단계별 운영 방안,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올해 경남지역 농촌현장포럼은 16개 시군 65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내용 문의: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055-772-2624

 


http://www.gnu.ac.kr/program/multipleboard/BoardView.jsp?groupNo=10029&cpage=3&boardNo=2272

 

Posted by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