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3. 14:37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우리농촌운동 현장 포럼
-전국 첫 실시…11월 말까지 16개 시군 65개 마을에서 진행
-주민주도로 유무형 자원발굴…살기좋은곳 만드는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김영주 지역환경기반공학과 교수)는 진주시 등 경남지역 16개 시ㆍ군 65개 마을ㆍ권역을 대상으로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함께하는 우리농촌운동 현장포럼’을 개최ㆍ지원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첫 번째로 2015년 농촌 현장포럼을 실시하는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3월 12일 사천시 사천읍 두량1리 마을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현장포럼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농촌 현장포럼은 마을주민이 주도하여 마을의 유ㆍ무형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마을자원조사 및 주민역량진단(사전준비) → 자원조사 결과발표 및 주민역량교육(1회차) → 마을테마 발굴(2회차) → 선진지 견학(3회차) → 마을 발전과제 및 계획수립(4회차) 순으로 진행되며 필요한 경우 5회차를 추가로 진행하여 후속 사업추진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진행한다. 

올해 경남도는 4회차 50개소, 5회차 1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전국적으로 10개 시ㆍ도 418개소(마을ㆍ권역)에서 추진된다.

▯사진 설명: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3월 12일 사천시 사천읍 두량1리 마을에서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함께하는 우리농촌운동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내용 문의: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055-772-2624

 

 http://www.gnu.ac.kr/program/multipleboard/BoardView.jsp?groupNo=10029&cpage=1&boardNo=2294

 

 

Posted by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