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3. 15:25

경상대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행복마을 만들기 경남도 콘테스트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만들기의 조기 정착을 위해마련
-6월 4일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국립 경상대학교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김영주 애그로시스템공학부 교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경남도 콘테스트’를 6월 4일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1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경남도 콘테스트’는 지자체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ㆍ확산하고 시군간ㆍ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통해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만들기의 성공적 조기 정착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행복마을 콘테스트는 경남도, 시군,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등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이다.

 

이번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 3개 분야(경관ㆍ환경, 소득ㆍ체험, 문화ㆍ복지)와 시군 2개 분야(마을만들기, 마을가꾸기)로 나눠, 서면 및 현장평가를 거친 5개 분야 10개 마을(시군)을 대상으로 행복마을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와 마을 주민들이 틈틈이 갈고 닦은 시낭송ㆍ풍물놀이ㆍ무용ㆍ뮤지컬 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분야별 우수마을은 ▲경관ㆍ환경 분야=‘사과꽃향기 가득한 도북마을’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함양 도북마을 ▲소득·체험 분야=‘주민공동체가 건강해야 마을이 산다’라는 주제로 발표한 합천 죽전마을 ▲문화ㆍ복지 분야=‘한가족 산청군 마근담마을’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산청군 마근담마을이다.

 

시군 부문에서는 ▲마을만들기 분야=‘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함안 만들기’라는 주제로 발표한 함안군 ▲마을가꾸기 분야=‘거창 맞춤형 마을가꾸기로 행복한 마을만들기’라는 주제로 발표한 거창군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분야별 우수마을과 시군은 오는 9월 초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경남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이 대회에서 입상하는 마을 및 시군은 1000만~3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농촌마을개발사업) 신규사업(사업비 5억 원) 신청 시 인센티브(가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정곤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지난해 개최한 전국 제1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합천군이 시군분야 대통령상, 함양 안심마을이 소득ㆍ체험 분야에서 대통령상, 함안 강주마을이 경관ㆍ환경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경남도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며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도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팀 편성 운영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관ㆍ환경 부문 우승 함양군 도북마을

 

       ▲소득·체험 부문 우승 합천군 죽전마을

 

       ▲문화ㆍ복지 부문 우승 산청군 마근담마을

 

       ▲시·군 마을만들기 부문 우승 함안군

 

       ▲시·군 마을가꾸기 부문 우승 거창군

 

 

 


Posted by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2015. 8. 13. 14:56

 

 

함께하는 우리 농촌 시·군 담당자 간담회 개최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농촌현장포럼ㆍ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등 준비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김영주 애그로시스템공학부 교수)는 5월 13일 오전 11시 BNIT R&D 센터 중회의실에서 함께하는 우리 농촌 운동 시군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남도와 시ㆍ군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및 역량강화사업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김영주 교수는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와 시ㆍ군 역량강화사업, 현장포럼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시ㆍ군간담회는 농촌현장포럼과 신규지구 준비캠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시ㆍ군 담당자 정보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올해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경남도 콘테스트는 오는 6월 4일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진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Posted by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2015. 8. 13. 14:47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현장활동가 교육
-지자체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실무자, 협력기관 직원 등 22명 참여
-함께하는 우리 농촌 핵심 전문인력 육성 위해 마련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김영주 지역환경기반공학과 교수)는 2015년 함께하는 우리 농촌 운동 현장활동가 초급 2기 교육을 5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산청군 어서권역(늘비물고기마을)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일부터 양일간 진행한 현장활동가 1기 교육과 같이 현장활동가의 색깔있는 마을 육성, 농촌현장포럼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핵심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현장활동가 초급 2기 교육에서는 함께하는 우리 농촌 운동 및 색깔있는 마을 만들기,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회의 진행자가 그룹토의를 이끌어가는 토론의 한 방법) 회의 기법,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이해 및 추진전략, 마을 만들기 이해 및 사례, 현장실습 및 기획 등을 중점 교육했다. 

 

첫날인 5월 7일 경상대학교 김영주 교수와 교육생, 도내 지자체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실무담당자, 협력기관 직원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활동가 2기 초급과정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둘째날인 8일 현장실습에서는 현장활동가들이 교육장 인근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마을조사를 하고 결과를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한 기초자료를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을 체득했다.

 

이로써 양일간 진행된 교육을 통해 밀양시 등 도내 지자체 공무원 및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22명이 현장활동가 교육을 수료했으며 지난 1기 수료자를 포함하여 올해 52명이 현장활동가 초급 교육을 수료하였다.  

 

한편 2015년 농촌현장활동가 육성(중급)과정은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전북 나주시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서 초급과정을 수료한 현장활동가(일반농산촌개발사업 및 색깔있는 마을만들기 담당 공무원, 농어촌공사 직원, 농협의 마을사업 담당직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Posted by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2015. 8. 12. 17:24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지역개발인력의 양성 및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08년부터 농어촌개발컨설턴트 자격검정을 운영하여 왔으며, '14년부터 국가공인을 받은 '농어촌개발컨설턴트' 민간자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국가공인 민간자격 '농어촌개발컨설턴트 자격검정(필기시험 2회)'을 8월 10일자로 시행하고 있으므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응시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응시원서 접수기간 : 8월 10일(월) ~ 8월 25일(화) 18:00까지...
- 응시대상자 공고 : 8월 31일(월)
- 필기시험 접수 : 8월 31일(월) ~ 9월 7일(월)
- 필기시험 : 9월 19일(토)
- 시험장소 : 대전(세부장소 및 안내는 9월 10일 공고)
- 합격자 발표 : 9월 23일(수)


문의사항 : 061) 338-6056, 6055

 

 

 

https://www.facebook.com/gncentre/posts/502064939955788

Posted by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2015. 4. 17. 11:02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 위한 마을리더 교육’ 개최
-4월 16~18일 산청군 늘비물고기마을에서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김영주 지역환경기반공학전공 교수)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산청군 늘비물고기마을(생초면 어서리)에서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마을리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원활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마을리더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마을 운영을 위한 전문적 지식 습득과 분야별 핵심 역할을 담당할 전문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정책과 농촌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공동체를 재생, 리더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배우는 기회가 됐다.

특히, 분임토의에서는 리더의 자화상과 마을나무를 교육생이 직접 그려보고 발표함으로써 리더의 역할과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 마지막 날인 18일 조별 발표와 종합토론에서는 분임토의에서 얻은 결과를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로써 사천시 등 경남지역 16개 시ㆍ군 농촌마을 리더 44명이 마을리더(1기)교육을 수료하게 된다.

한편,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5월 7~8일 양일간 현장활동가(2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내용 문의: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055-772-2624


Posted by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