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3. 20:49

 

 

 

 

 

경상대 김영주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농촌지역 개발에 기여한 공로 인정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직무대리 정병훈) 농업생명과학대학 지역환경기반공학 전공 김영주 교수는 우리나라 농촌지역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231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주 교수는 농촌지역 개발사업 완료지구 활성화 및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농촌개발 연구 등을 통해 정부의 지역개발 정책과 제도개선, 효율적 사업추진 체계 구축 등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함께하는 우리 농촌운동확산과 주민주도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의 성공적 추진기반 구축,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농촌마을 현장포럼지원, ‘창조적 마을 만들기사업 등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우리나라 농촌마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3년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설립 이후 센터장을 맡아 초기 정착과정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현장 활동가 및 마을리더 교육, 현장포럼 지원, 농어촌지역개발 전문가 육성교육,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발굴 및 컨설팅, 경남 16개 시군 현장활동가 책임 운영제 도입 및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농촌지역 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크게 기여하였다.

 

 

http://www.gnu.ac.kr/program/multipleboard/BoardView.jsp?groupNo=10029&boardNo=2714

Posted by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2015. 11. 16. 14:27

주민 주도의 마을발전계획으로 창녕군 마산마을 대상, 거창군 대현마을 우수상

 

창녕군 세진마을(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경남도 발표대회)

 

거창군 대현마을(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경남도 발표대회)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2015년도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창녕군 마산마을이 대상을, 거창군 대현마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0월 22일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경남도 발표대회에서 총 8개 시군 9개 마을이 참가, 창녕군 마산마을과 거창군 대현마을이 도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본선은 11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9개 시도의 18개 마을이 참여했다.

 

농촌현장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상향식 마을발전계획 수립 프로그램으로, 주민이 시군 공무원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마을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계획화하는 활동이다.

 

창녕군 마산마을은 청춘포럼(청춘을 GO하다)’라는 주제로 안정숙 마을리더와 주민 2명이 발표하였으며, ‘청춘, 날개를 달다.’, ‘청춘, 희망을 쏘다.’라는 주제로 주민간 소통을 위한 화합 한마당 행사, 주기적인 마을 주민 간담회, 어르신들의 장승 조각, 골목 명판 제작 등 활기찬 마을로 변화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거창군 대현마을은 거창한 대현마을의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농촌현장포럼을 주제로 윤순자 마을리더와 주민 4명이 발표하여, 주민들 스스로 마을 방문객을 유치하고 소득창출을 위해 1해바라기 식재, 마을벽화 조성 등 민의(民意)의 마을로 변모한 열정이 높이 평가 받았다.

 

경남은 지난해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통영시 세포마을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에도 대상과 우수상을 차지하여 농촌현장포럼 운영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Posted by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2015. 10. 16. 17:11

6월 29일에 창녕군 남지읍 마산마을, 이방면 구학마을 1회차 현장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을회관 들어서는 입구부터 환한 미소로 맞아주시며 반겨주시는 모습과, 눈을 반짝이시며 질문도 하시고 적극적으로 포럼에 참여하시는 모습에 힘이 났습니다. 더위와 쫓기는 스케줄에도 주민분들의 열정과 생기 넘치는 미소에 오히려 저희들이 더 힘찬 기운을 얻고 가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2015. 10. 16. 17:07

5월21일에는 함양군 백전면 서백마을, 서하면 거기마을에서 1회차 현장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내기철이 한창 시작된 시기라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마을마다 40여명이 넘는 분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즐겁게 레크레이션 활동도 참여하시고 현장포럼 강의도 열심히 들으셨습니다. 포럼교육과 마을사업에 대한 열의가 높으셔서 앞으로의 마을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Posted by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2015. 10. 16. 16:38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 위한 마을리더 교육
-산청군 늘비물고기마을에서…경남 14개 시군 마을리더 40여 명 참여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김영주 애그로시스템공학부 교수)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산청군 늘비물고기마을(생초면 어서리)에서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마을리더(2기) 교육’을 개최했다.

 

지역개발 추진 주체 육성을 위한 이번 마을리더(2기) 교육은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경남지역 14개 시군에서 40여 명의 마을리더가 참가하였다. 이번 교육은 농업ㆍ농촌 정책과 농촌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공동체를 재생, 리더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올해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 배정된 마을리더 교육은 모두 2회였으나, 마을주민들의 참여 열의와 각 시군의 높은 관심으로 예상 인원의 두 배가 넘게 교육에 지원하여 경남도와 협의하여 추가로 마을리더(3기) 교육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마을리더(3기) 교육(교육대상자 48명)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한편,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9월 8일 오전 경상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시군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남도와 18개 시군 담당자와 센터 등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농촌현장포럼 신규 담당자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되었다.

Posted by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